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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은행
■ 국책은행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기업은행, 민영화를 서둘러야 할 것
- 만기 대출이 3년 이하에 집중되고, 설비투자를 위한 시설자금이 아니라 운전 자금 대출 비중이 70%에 달하며, 수익창출을 위해 가계대출 비중을 늘리면서도 일반 상업은행보다 0.2%p 높은 고금리를 적용하는 중소기업은행.
- 시장의 위험을 흡수하지는 못하고 오히려 고금리, 안정된 가계대출 등을 통해 수익 창출에만 몰두할 바에는 민영화를 서두르는 게 합리적.
■ 경영권을 압박하며 대출관리에 나선 Co-RM 제도, 사실상 기업은행 명예퇴직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 대책
- 사실상 대출금을 회수하겠다는 압력으로 대출업체 경영권에까지 개입하고 있는 Co-RM(Corporate-Relationship Manager) 제도.
- 당초 취지와는 달리, 신의 직장이라는 국책은행에서 명예퇴직한 퇴직자까지 재고용 방식으로 배려하겠다는 발상에서 운영
■ 아직도 지방 중소기업 홀대하는 기업은행
- 기업은행 중소기업 대출의 66.5%가 수도권에 집중, 영업점 밀집도 역시 68.4%가 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