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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 인적교류 불균형 심화! - 관광수지 적자 ‘03년 29억달러에서 ’06년 85억달러로 매년 급증 추세 - 인천공항공사, 한·중 인적교류 불균형 해소 앞장서야 |
□ 2000년 이후 한·중간 인적교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나 증가 요인이 내국인의 중국 방문 증가가 대부분을 차지
- 상대적으로 중국인의 한국 방문 증가율은 ‘06년 26.3%이었으나 ’07년 상반기 11.3% 증가에 그침
- 지난해 중국으로 떠난 여행객은 전체 해외여행객(1,160만명)의 34%인 392만명으로 가장 많았으나, 국내를 방문한 중국관광객은 90만명으로 전체 외국인관광객 615만명의 15%에 불과해 38%를 차지한 234만명의 일본인 관광객에 이어 두 번째
□ ‘06.6월 체결된 한·중 단계적 항공자유화 협정(산동성, 해남도)과 공급증대로 한국인의 중국 방문객이 급격히 증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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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계적 자유화 협정으로 기존의 주당 204편에서 96.6%(197편) 증가하여 주당 총 401편 운항 * 자유화 지역인 산동성(연대, 위해, 청도)과 해남도(삼아, 해구)는 기존 주당 91편에서 73.6% 증가한 주당 158편 운항 |
□ 항공자유화의 확대에 따라 공급의 증가로 운임이 하락하여 내국인의 중국 방문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입국 후 불법체류 우려 등으로 인하여 높은 비자발급 거부율로 중국인 입국에 많은 제약이 따름.
□ 이로인한 우리나라의 관광수지 적자 추이는 ‘03년 29억달러에서 ’06년 85억달러로 매년 급증하는 추세
*** 첨부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