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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뺑소니 사고 연평균 443건
- 뺑소니 사고에 의한 부상자 매년 증가
- 뺑소니 사고 검거율 하락, 고속도로 순찰대는 검거율 30%대
충북지역 뺑소니 사고가 연평균 443건 발생하며, 매년 사고에 의한 부상자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 뺑소니 사고 연평균 443건 발생, 부상자 매년 증가 추세
○ 매년 사고는 비슷한 수준이지만, 부상자는 ‘04년 631명, ’06년 684명으로 53명 증가
2. 최근 4년간 청주 흥덕서 관할 최다 발생, 단양서 관할은 최저 발생
1) 청주 흥덕서 관할에서 480건(연 평균 30%) 발생
- ‘04년 444건 중 138건(31.1%), ’05년 443건 중 142건(32.1%), ‘06년 442건 중148건(33.5%), ’
07.6월 172건 중 52건(30.2%)이 발생
2) 단양서 관할에서 11건(0.7%) 발생하여 최저 발생
- ‘04년 0건, ’05년 6건(0.1%), ‘06년 2건(0.5%), ’07.6월 3건(1.7%) 발생
3. 뺑소니 사고 검거율 매년 하락
1) ‘04년 444건 사고 발생 중 355건 검거하여 80.0% 였지만, ’07년 6월 172건 중 130건 검거하여 75.6%로 하락
2) 고속도로 순찰대 매년 뺑소니 사고 검거율 최하위
- 2004년 54.5%, 2005년 29.6%, 2006년 16.0%, 2007년 6월 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