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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화재규모 전국 최대...
소방인력 증원은 걸음마
기업체 화재... 건당 피해액 전국 최고
증원가능인원 배정 전국 최대(170명)... 증원은 11명에 불과
1. 전국적으로 소방공무원의 근무시간과 초과근무수당에 대해서 많은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충북지역 역시 소방공무원의 근무시간과 초과근무수당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2. 충북지역 06년 ~ 07년 8월 현재 기업체 화재현황을 살펴보면 발생 건수에 비해 재산피해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화재발생 건당 재산피해액은 함께 전국 최상위이다.
3. 충북지역의 화재발생은 전국의 최상위 수준인 것에 비해 소방공무원의 수는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인구 10만명당 소방공무원 현황을 살펴보면 대도시와 경기도를 제외하고 최하위 수준이다.
또한 구급대 근무인원을 살펴보면 총 128개 구급대에 450명이 근무하여 평균 2.7명으로 전국 평균 4.2명에도 미치지 못하며,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또한, 고속도로 구급대 배치현황을 살펴보아도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다. 구급대 3곳 모두 2명의 인원이 배치되어 1인 2교대의 근무를 하고 있다. 긴급상황 시 1인의 대원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4. 행정자치부와 소방방재청은 소방인력 증원을 협의하여 07년도에 지원을 하도록 하였다. 이에 충북지역은 경기도 다음으로 가장 많은 170명의 증원가능인원을 배정받았지만 07년도 상반기에 11명만을 증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