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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아파트 입주자 만족도조사, 대체로 만족하지만 입지여건 등은 불만족! - 재구매 의향 68.8%, 임대주택보다 분양아파트 재구매 의향 낮아 - 정희수 의원, “지속적인 품질개선과 브랜드 가치 상승 위한 노력 필요해” |
□ 주택도시연구원에서 ‘07년 주공아파트 입주자 주거만족도 조사 실시
□ 입주자들이 평가한 아파트 입지여건, 아파트 내부구조와 설계, 실내에 사용된 자재 품질, 시공상태, 주거쾌적성, 단지 관리상태 등의 12개 부문을 모두 포함하여 평가한 종합만족도는 87.7%로 조사
- 지난해보다 1.1% 상승한 것이며, ‘01년 79.1%에 비하면 8.6% 상승한 것으로서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 종합만족도의 부문별 조사에서는, ‘전반적인 만족도’는 93.4%로 평균보다 매우 높았으나 ‘기대대비 만족도’(86.9%)와 ‘가격대비 만족도’(82.6%)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음
□ 12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된 부문별 만족도 조사결과에서는 ‘분양 및 입주관련서비스’(91.3%), ‘외부자재 품질’(91.2%), ‘내부구조와 설계’(90.1%) 등이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임.
- ‘입지 여건’(77.5%), ‘주거쾌적성’(80.7%), ‘하자보수 서비스’(81.5%) 등은 종합만족도 평균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만족도를 보임.
□ 향후 주공아파트 재구매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100%를 만점으로 가정했을 경우, 평균 68.8%의 재구매의향 보임
- 유형별로는 국민임대주택이 74.4%로 높았고, 5년 임대주택은 68.8%로 평균과 같았으며 분양아파트는 61.6%로 임대주택에 비해 재구매 의향이 낮음
*** 첨부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