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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역구내 성폭력 사건 매년 증가 추세! -‘06년 40건으로 ’05년 30건, ‘04년 25건에 비해 매년 증가 - 노선별로는 경부선 22건, 지역별로는 서울·경기 21건으로 가장 많아 - 예방 및 단속할 철도공안은 정원에도 39명 부족 |
□ 열차 및 역 구내에서의 성폭력 사건이 2006년 40건에 달해 매년 증가하고 있음
- '04년 25건 → '05년 30건 → '06년 40건
□ 노선별로는 경부선이 22건이 가장 많은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ㆍ경기 지역이 2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천안ㆍ대전 지역 10건, 대구ㆍ부산 지역 8건 순임
□ 성추행 사건은 주로 한적한 밤에 발생하고 있어 철도공안의 철저한 예방과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지만, 이를 감시해야 할 철도공안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
- 정원이 39명이나 부족한데다(정원 422명/현원 383명), 특히 부족인원의 대부분이 현장요원이라 할 수 있는 6급과 8급에 몰려 있음
- 또한, 성추행 적발건수가 많았던 서울·경기 등 3개 지역에도 24명의 철도 공안이 부족
□ 특히, 관할구역이 열차 내와 역 구내 뿐만 아니라 철로변 등 주변지역으로 철도공안 요원 확충이 시급
*** 첨부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