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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위]화재시 56개 지하철역 대형참사 가능성!
작성일 200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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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시 56개 지하철역 대형참사 가능성!

     - 서울46개역, 부산4개역, 인천5개역, 광주1개역 피난시간 기준 초과

     - 건교부 피난기준 6분, 인천부평 11.9분, 부산만덕 8.2분, 서울남구로 8분 걸려

     - 대구지하철 참사 교훈삼아 현실에 맞는 피난기준 수립해야


□ 현재, 운행중인 지하철과 도시철도 역사에 화재발생시 서울 46개역,  부산 4개역, 인천 5개역, 광주 1개역 등 총 56개 역이 지상 안전구역까지 피난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건설교통부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남.


  - 건설교통부의『도시철도 정거장 및 환승·편의시설 보완 설계지침』(‘02년11월 제정)에 의하면 피난 시간 기준은 4분내에 화재 바로 근처(승강장)을 벗어나고 총 6분이내에 연기나 유독 가스로부터 안전한 외부 출입구를 벗어나야 함.


  - 건교부의 지침에 따라 각 기관이 실태파악을 위한 실제 피난시간을 측정한 결과, 피난대피시간 기준을 초과하는 역사는 총 56개 역에 해당  · 서울(46역), 부산(4역), 인천(5역), 광주(1역)

    · 특히, 서울의 7호선은 전체 역사 42개 중 50%인 21개역이 피난시간을  모두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 인천의 부평역은 안전구역까지 탈출하려면 무려 11.9분, 부산의 만덕역 8.2분, 서울 7호선 남구로역은 7.96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남.



지난 ‘03년 2월 대형참사가 발생했던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사고만 보더라도 대피시간이 건교부 지침에 적합한 5.7분이었으나 당시 340명의 사상자 (사망192명,부상148명)가 발생했음.


□ 하지만, 지하철을 운영하는 각 기관의 대책은 화재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기에는 부족한 수준임.


*** 첨부자료 참조

화재시 지하철역 대형참사 가능성.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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