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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위-장제원]부산지하철범죄 한 해 사이 164%증가,
작성일 200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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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범죄 한 해 사이 164%증가,

서면역에서 절반 가까이 발생!!


지하철역 내에서 발생하는 범죄가 2006년 이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장제원 의원(한나라당/부산 사상)이 부산지방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지하철 범죄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6년 51건에 불과하던 지하철 범죄가 2007년 135건으로 164%나 증가하였고, 2008년 8월 현재까지도 113건이 발생하고 있다.


이 중 폭력사건은 2006년도에는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나 2008년 8월 현재 56건이 발생하였다.


지하철에서 발생하는 범죄의 종류를 보면, 절도는 2006년 44건에서 2008년 8월 현재 16건 밖에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폭력은 올해 8월 현재까지만 해도 벌써 56건이나 발생하였다.


한편 부산지하철에서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역은 서면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서면역에서 발생한 범죄는 2006년 51건, 2007년 135건, 2008년 8월 현재 113건 등으로 부산 지하철 전체 범죄 대비 각각 49%, 51.1%, 45.1% 등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장제원 의원은 “시민들의 편안한 발이 되기 위한 지하철이 범죄의 장으로 전락한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며, “지하철에서 많이 발생하는 절도, 폭력 등을 예방하고 사건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장의원은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서면역을 지하철범죄 집중예방구역으로 지정하여 범죄를 미연에 방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081015 장제원의원_부산지하철범죄 한 해 사이 1.6배 증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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