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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위-한선교]외국인 차별하는 중앙박물관
작성일 2009-10-06
(제목 없음)

국립중앙박물관, 외국인 관람객 3%에 그쳐...
지방 국립 박물관도 평균 2%에 머물러..


 ·최근 5년간 국립중앙박물관 외국인 관람객 총 방문자 대비 3% 수준.
 · 지방 국립박물관 역시 2%에 머물러..
·보여주기식·성과주의식 외국 관람객 대상 서비스, 효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외국인 관람객수가 총 관광객 수의 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방 국립 박물관 역시 평균 2%에 불과해 외국인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선교 의원(한나라당, 용인 수지)이 국립중앙박물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의 국립중앙박물관의 외국인 관람객 수가 전체 관람객 수 대비 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쉽게 제작할 수 있고, 단가가 싼 리플릿 중심의 홍보물 제작으로 외국인들을 위한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박물관과 유물을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도록과 책자의 발간부수가 너무 적어 국립중앙박물관의 깊이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외국인 관람객을 상대로 일정한 서비스를 구축했다는 보여주기식?성과주의식 행정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국회 문화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선교 의원(한나라당, 용인 수지)은 "외국인 관람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는 국립중앙박물관은 사실상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기본적인 서비스마저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이다“며 ”먼저 외국인 관람객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서비스를 완벽하게 마련하고, 외국인 관람객을 유인할 수 있는 각종의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국립중앙박물관_외국인 차별하는 중앙박물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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