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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멀 한거지?
부실 의혹‘21세기 세종계획’
10년간 150억원 투입하고도 당사자 외엔 아무도 모르는 사업~
몇몇 대학에 연구비만 지원, 2007년 감리보고서에선“향후 재활용 어렵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진성호 의원(한나라당, 서울 중랑乙)은 IMF 구제 금융 신청으로 온 나라가 위기에 처한 1997년 당시 8억 5천만원을 시작으로 2007년까지 150억원이 투입된 국립국어원의 ‘21세기 세종계획’에 대한 부실 의혹을 제기할 예정이다.
※ ‘21세기 세종계획’은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창제한 정신을 이어받아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국어 정보화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1998년부터 2007년까지 10년간 국비 150억원을 투입한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우리말을 수집ㆍ정리하여 세계 수준의 고품질, 표준화된 대용량 언어자원 구축과 이를 활용하는 언어학적 전자사전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기술적, 경제적으로는 국어정보화와 언어공학 발전을 위한 우리말 기간자원을 구축하는 사업이며, 사회적, 문화적으로는 실재적 쓰임새에 기초한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우리말 정보ㆍ지식 자원을 구축하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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