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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고보자”식 지자체의 드라마 세트장, 방송 끝나면 나몰라라 외면하는 방송사~
- 방송사도 상생협력 방안 강구 필요 지적!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진성호 의원(한나라당, 서울 중랑乙)이 국회입법조사처에 의뢰해 제출받은「지방자치단체의 드라마ㆍ영화 세트장 건립 현황」자료에 의하면 대부분의 세트장이 드라마 종영 후 관광객 급감으로 인해 수입이 감소하고 관리 허술 등의 악순환이 이어져 결과적으로는 사업 실패로 인한 예산 낭비가 심화되고 있는데도 매년 방송사의 드라마 편성과 관련하여 세트장 건설이 계속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