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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신라금관’이 콘텐츠진흥원에 간 까닭은?
신탁받은 공공기관 문화콘텐츠 96.4%, 진흥원에서 방치~
2만 5천건 중 활용은 5.4% 1,384건에 불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진성호 의원(한나라당, 서울 중랑乙)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진흥원이 23개 공공기관으로부터 신탁 받아 관리하고 있는 문화콘텐츠의 수는 25,397건으로 나타났지만(표 1), 이 중 활용된 콘텐츠의 숫자는 불과 1,384건으로 전체의 5.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