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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국부펀드는 이미 원자재, 에너지, 부동산 투자로 눈 돌려
○ 해외의 주요 국부펀드들은 금번 외환위기로 인하여 평균 약 25%의 손실 발생하였으며 특히 금융주에 대한 손해가 매우 큼.
- 따라서 해외의 주요 국부펀드들은 기존의 안정성 위주의 주식·채권 등 포트폴리오 투자 중심에서 수익성 위주의 부동산·원자재 등 대체투자에 대한 비중을 높여가고 있으나
- 반면 한국투자공사는 전체 267억 달러의 투자금액 중 대부분이 주식과 채권 및 전략적 지분투자이며 단 0.3%에 불과한 1억 달러만을 상품에 투자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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