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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막장... 욕설, 막가는 방송사!
진성호, 막말 연예인 퇴출시켜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막말방송, 막장 드라마의 비율이 매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어린이와 청소년 보호차원에서 관련 연예인 및 방송 관계자의 퇴출 등 강도 높은 제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22일 방송통신위 확인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이날 방통위 확인국감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진성호 의원(한나라당, 서울 중랑乙)은 본격적 질의에 앞서 대표적 막말 연예인인 ‘김구라의 막말방송 사례’를 국감현장에서 틀고, 또, 남편이 내연녀와 한 집에서 살면서 본처의 친정식구들이 내연녀의 폭력에 시달리는 설정의 MBC 드라마 ‘밥줘’의 막장 내용을 소개한 후, “KBS, MBC 공영방송사를 비롯해 민영방송사 SBS까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즐겨보는 시간대에 드라마, 연예 프로그램의 막장, 막말 방송이 도를 점점 더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방송사 및 관계기관의 적절한 조치가 전무한 실정이다”고 강하게 질책하면서, “막말 연예인에 대해 방송사 및 관계기관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 보호차원에서 퇴출 등 강도 높은 제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