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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위-한선교]국립예술단 공연연습장 건립5년째, 공정율 38.6%
작성일 2010-10-04

국립예술단 공연연습장 건립 5년째,

현재 공정률 38.6%


  ?‘06년 ~ ’10년  5년간 국립예술단 공연연습장 공정률 38.6%

  ?설계용역 지연, 행정절차 이행으로 발주 지연, 인근사찰민원 등 이유도 다양...



국립오페라단ㆍ발레ㆍ합창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예술단이 예술의전당 건물내 사무공간 등을 개조하여 사용하고 있는 현재 공연연습공간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총사업비 172억을 투입하여 2010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2009년 3월에 착공한 국립예술단 공연연습장이 완공을 2달여 남겨놓은 이 시점에 공정률이 40%에도 못 미쳐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선교 의원(경기 용인 수지, 한나라당)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06년 5억, ’07년 5억, ‘08년 21.4억, ’09년 50억, ‘10년 103억, 총 184억의 예산을 편성하여 진행 중인 국립예술단 공연연습장의 공정률이 ’10년 6월말 현재 38.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원인을 알아보니, 2007년 설계용역이 지연, 2008년 행정절차 이행으로 발주지연, 2009년 인근사찰 민원으로 인한 공사 중단 등 이유도 다양했다.


이에 한선교 의원은 “184억의 예산과 5년간의 시간을 투자한 국립예술단 공연연습장의 공정률이 40%도 안 되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 건 잘못 된 것이다”라며 “국립예술단원들의 숙원사업인 전용 공연연습장이 연내 준공목표로 공사가 정상추진 되어 연습여건이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라며 부실공사 없이 정상추진 할 것을 촉구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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