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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세계유산, 국민 절반이 몰라!
- 조사 결과 51.1만이 국내 세계유산 있다는 것 알고 있어...
- 국내 세계유산 홍보 접해 본 적 없다, 무려 70.9에 달해...
- 이경재 의원, 세계유산 홍보 및 활용 방안 마련 시급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 및 자연유산을 온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만, 정작 우리 국민 중 절반은 국내 세계유산에 대해 모르고 있어 이에 대한 홍보 및 활용 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재 의원(한나라당, 인천 서구강화을)이 문화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한국의 세계유산 홍보 및 활용 강화(연구수행기관:리컴나인 홍보컨설팅, 2009년 10월)」보고서에 의하면, 세계유산에 대한 인지도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51.1만이 인지하고 있어, 국민 절반이 우리나라 세계유산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국내의 세계유산 등재 문화재명을 1개 이상 정확히 알고 있는 경우도 37.1에 불과해 우리나라 국민들의 세계유산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