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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위 - 이경재] 인터랙티브 광고 확대 필요
작성일 2010-10-07
<한국관광공사 소관>

인터랙티브 광고 확대 필요

○ 관광공사 사장님, 중국 당국에서 <2009년 중국인 관광소비 시장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중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 홍보 방식 1위가 무엇인지 혹시 아십니까?

- 중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 홍보 방식 1위는 바로 ‘관광국 이미지 광고’라고 합니다.

○ 특히 TV나 인쇄매체 등 일방향 매체가 아닌 인터넷 등 통신 분야를 통한 소비자와의 상호성을 강조하는 광고 기법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관광공사에서도 2008년부터 ‘인터랙티브 광고 캠페인’을 도입하여 올 해로 3년째를 맞고 있는데요, 그 효과가 상당히 뛰어난 것 같습니다.

○ 중국을 타켓으로 제작한 2009년 인터랙티브 캠페인의 경우, 웹사이트 순방문자가 400만명이 넘고 광고를 본 68가 한국 방문에 매우 긍정적으로 변화되어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또한 올 해 중국 및 일본과 동남아를 타켓으로 한류 스타들을 대거 기용해 제작한 ‘하루’라는 인터랙티브 캠페인은,
- 유저가 영상을 보면서 선택한 관광소재를 모아 ‘나만의 관광가이드’로 제공하는 신개념의 기법이 도입되어 젊은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어,

- 일일 페이지 뷰어가 약 4만 건에 달하고 있고 일본 내 트위터에서 주목 태그 2위에 랭크되는 등 큰 인기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청신호를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사장님! 이처럼 잘 만들어진 광고 하나가 미치는 파급 효과가 매우 뛰어나므로,

- 요즈음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중동 국가 등에 대한 인터랙티브 캠페인 확대를 통해 우리나라 홍보 및 관광객 유치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는 데, 이에 대한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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