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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 교차감사서 시정세액 무려 55.9% 증가
- 60억 6천만원 늘어난 총 168억원 추징 -
권경석 위원(한나라당, 기획재정위원회)은 부산지방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10.3.30일부터 보름간 진행된 부산청 교차감사를 통해 과소부과액 163억 5백만원, 과다부과액 2억 9천만원으로 총 168억 9천 5백만원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교차감사란, 지역연고 등에 대한 토착비리 방지를 목적으로 기존에 2년마다 진행되었던 자체감사 대신 타 지방청이 감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에는 부산청의 울산서를 비롯한 6개 세무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그 결과, 울산서를 대상으로 부산청에서 ‘08.4월 실시한 자체감사시 시정세액이 108억 3천 5백만원이었던 것에 반해, 이번 교차감사 시정세액은 55.9%가 증가한 168억 9천 5백만원으로 나타나, 그동안 부산청 자체감사의 성과가 부진했음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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