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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위안화 절상에 철저히 대비해야...
- 위안화 절상의 양면성, 정부 다각적 대응노력 필요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권경석 의원(한나라당, 창원시갑)은 10월 18일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위안화 평가절상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2010년 10월 현재 위안-달러 환율은 6.6497위안으로 전년말 대비 2.6% 절상되었으며, 미국 등 국제사회에서의 위안화 절상 압력이 커지고 있어 추가적인 위안화 절상이 예상된다.
위안화 절상시 한국 기업의 수출 경쟁력 제고, 경제성장률 상승, 취업 유발 등 긍정적인 영향이 있으나, 이로 인한 원화가치 동반 상승시 수출 경쟁력 약화 및 대중국 수입 감소로 인한 소비자 물가 상승 등 부정적인 면도 상존해 있어 위안화 절상의 양면성에 대한 정부의 다각적인 대응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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