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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이미지 제고 캠페인 사업
실효성 제고 및 예산 확대 필요
○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 언론진흥재단에서는 지역신문의 이미지 제고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하여 2005년부터 ‘지역신문 이미지 제고 캠페인 사업’을 시행하고 있지요?
○ 2005년 1회, 2006년부터 작년까지는 상 ? 하반기 각 1회 정도씩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대상 신문사 및 특수지, 인터넷 매체 등 관련 매체에 공동 캠페인 광고를 게재하고, 광고비로 일정금액을 신문사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연도 |
예산 |
캠페인내용 |
2005 |
4억 |
-잘 키운 지역신문 지역의 희망입니다. |
2006 |
4억 |
-“아름다운 동행편” 지역신문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파트너입니다. -지역을 지키는 희망의 메신저, 지역신문입니다. |
2007 |
4억 |
-지역신문이 지역의 희망입니다. -우리동네 희망소식 지역신문이 전합니다. -지역신문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파트너입니다. |
2008 |
4억 |
-갓 담은 따끈따끈한 지역 희망소식, 드셔 보셨습니까? -지역신문을 키우는 것이 지역사랑의 실천입니다. |
2009 |
3억 |
-신문에 없는 세상 지역신문에 있습니다. -작은 대한민국을 보면 더 큰 대한민국이 보입니다. -지역신문 활성화를 위한 광고 아이디어모집. |
2010 |
2억 2천 5백 |
- |
○ 이사장님, 이 사업은 지역신문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임으로 기존 신문 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신문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 그러나 현재와 같이 신문에 연 1~2회 가량 공동 광고를 싣는 수준의 방식으로는 기존 신문 독자들만을 대상으로 하게 되는 것일 뿐 아니라,
- 단순히 지역신문들에게 광고비를 보전해 주는 수준에 그칠 뿐, 동 사업의 주된 목적인 인지도와 이미지 제고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 또한 예산도 매년 줄어들어 2008년에는 4억원이었던 것이 2009년에는 3억원으로, 그리고 올 해는 2억 2천만원으로 줄어들었고, 재단에 확인해 보니 내년에는 아예 예산이 잡혀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아예 사업이 폐지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대안이 마련되어 있는 것입니까?
○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신문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은 언론진흥재단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일 것입니다.
- 따라서 동 사업을 아예 폐지하는 것 보다는 지원 방식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를 통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보는 데, 이에 대한 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