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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 발기부전 치료제 밀수시장 최근 5년간 18배 증가
- 짝퉁 비아그라 밀수입량 '07년 62억원 → '11년8월말 1,123억원 -
짝퉁 비아그라 등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의 밀수시장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권경석 의원이 (한나라당, 기획재정위원회)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적발된 위조 발기부전 치료제의 밀수입량은 2007년 62억원, 2008년 287억원, 2009년 415억원, 2010년 915억원, 2011년 8월말 현재 1,123억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는 홈페이지와 미니홈피 등 인터넷과 스팸문자 메시지로 무분별하게 광고?판매되는 실정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는 성분 함량이 일정치 않아 심장질환자나 노약자가 복용할 경우 건강에 치명적인 해를 입힐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엄격한 단속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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