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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연구결과, 인터넷 게시판 악성댓글 심각 !!
- 네이트 판의 자유게시판의 악성 댓글이 9.84%로 가장 많고, 다음 정치토론방도 댓글의 8.52%가 욕설과 인신공격 악성 댓글
- 실명제 악플 49,2%, SND(소셜댓글)사이트 악플 26.15%로
소셜댓글의 악성 댓글 감소 효과가 2배 가량 커..
방통위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제한적 본인확인제 사이트에서도 악성 댓글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네이트판 이슈토론게시판은 악성댓글 비율이 9.82%에 달하고, 다음 아고라 정치토론방에서도 악성댓글이 8.52%에 달하는 등 인신공격성 악성 댓글의 사용수위가 도를 넘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가운데 소셜댓글사이트인 매일경제 사이트를 샘플로 분석한 결과, 조사기간 동안 실명제로 로그인 한 경우 악성댓글이 49%인데 비해, 소셜댓글은 26.15%로 나타나 소셜댓글 시스템이 악성댓글 방지에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