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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록 여행업체 성행 중 여행사 관련 불편신고 매년 크게 증가
- 포털사이트 및 커뮤니티 5,535개 중 1,696개 무등록, 홍보물(전단지) 수록 61개 업체 중 36개는 무등록 업체
- 관광불편신고 ‘07년 550건에서 2010년 750건으로 크게 증가
- 2008년 이후 소비자보호원 여행관련 피해자구제 건수 1,512건이나 돼
정부의 무관심 속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에서 무등록 여행업체가 성행하고. 매년 여행관련 불편신고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관광선진국으로 진입하기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재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심재철의원(한나라당 안양동안을)이 국정감사를 준비하면서 검토한 ‘무등록여행업체 모니터링 사업보고서’(한국일반여행업협회, 2010. 12 ~ 2011. 5)에 따르면 포털사이트 및 커뮤니티 5,535개 중 1,696개가 등록관청에 등록도 하지 않은 무등록 업체이며, 서울 근교 19개 산에서 회수한 홍보물(전단지)에 기록된 61개 여행업체 중 36개가 등록관청을 통해서도 확인되지 않는 업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