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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공휴일로 시행되면 사회편익 4조 9,116억원 증가
- 한글날 언제인지 아는 사람은 63%에 불과해
- 공휴일 지정시 사회적 편익 4조 9,116억원 증가, 취업유발효과 18,331명
문광부의 연구조사 결과, 한글날의 정확한 날짜(10월 9일)를 알고 있는 사람은 63%에 불과해, 한글날에 대한 인지도가 ‘09년 88.1%에서 ’11년 63%로 25.1%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할 경우 사회적 편익은 4조 6천억원에 달하고, 취업유발효과 또한 1만 8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