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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위-권경석] 한국투자공사, 전략적 투자에 취약점 노출
작성일 2011-10-04

한국투자공사, 전략적 투자에 취약점 노출

-‘10년 국감지적에도 불구,  BOA 투자 ’09년에 이어 반복 투자실패 -


  권경석 위원(한나라당, 기획재정위원회)은 한국투자공사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투자공사는 전통자산(채권, 주식 등)투자와 대체투자에 비해 BOA(Bank of America) 투자와 같은 이른바 ‘전략적 투자’에 있어 투자손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측에 따르면, 공사는 전략적 투자의 경우, 총 8개 종목에 투자를 하고 있으나, 이중 5개는 투자수익률이 ‘0%’이며, BOA (-67.74%), Noble(-18.59%) 등에서는 큰 손실이 발생하였다. 다만 Chesapeake Energy의 경우 투자원금 2억 달러 대비 62.93%(1.2억달러)의 투자수익을 보았지만, 이는 전체 투자원금규모(29.5억 달러) 대비 큰 비중(4%)을 차지하지 않았다.

  특히 한국투자공사가 ‘08년 2월부터, 총 20억달러 규모로 전략적 투자한 BOA(Bank of America/구 Merrill Lynch)는 ’10년 국감지적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이 ‘11년 8월 현재 -67.95%, 총 13.5억 달러 (1조 5천억원)의 투자손실이 발생해, 지난 ’10년 국정감사 지적에도 개선실적이 미미한 것으로 드러났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참고하세요

[보도자료-한국투자공사] 한국투자공사, 전략적 투자에 취약점 노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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