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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위-이재영:경기평택을]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20121009)
작성일 2012-10-09

□ 불투명한 이통시장 유통구조로 소비자만 피해본다!!!
   - 휴대폰 대리점과 판매점은 총 46,573개(대리점 5,665개, 판매점 40,908개)
   - 이통사는 대리점과 판매점에 판매가이드라인(일명 정책표)을
      제시해 고가의 요금제와 단말기 판매 강요, 할당 미달시 최대
      수십만원을 장려금에서 환수 조치!!
   - 환수금액만 연간 수백억에서 수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
   - 결국 유통망은 휴대폰을 구입하려는 소비자에게 높은 요금제를
      가입하도록 유도하고, 상품의 장단점을 충분히 설명해 올바른
      안내를 하기는커녕 최대한 차감이 덜 되고 마진이 많이 남는
      제품만을 강요하는 악순환의 연속...

 

□ 보조금 경쟁을 뿌리 뽑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

 

□ 홈쇼핑사, 송출수수료 지급 급증
  - 2010년 4,900억원에 이어 2011년 6,400억원 지급

 

□ 지방이전 방통위 산하기관 인력 탈출 러쉬
   - 이전인원 881명 중 78명 이탈…8.9명 중 1명꼴로 이직
   - 특별분양신청자는 3.4%(30명)에 불과

 

□ 대표번호 통화요금 수입 매년 증가…연간 5천억 규모
   - 무선요금(3,727억원, 76.4%) > 유선요금(1,149억원, 23.6%)
   - 이용자의 48.6%는 통화료 부담되는 사실 모르는 채 이용

이재영의원 보도자료 (방통위 국감질의서, 2012-10-09).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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