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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교통사고 다발지역 1위는?
부평구 부평동 505번지 굴다리 5거리
2011년 한 해 동안 인천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부평구 부평동 505번지 굴다리 5거리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 산하 도로교통공단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에게 제출한 <2011년 인천시 교통사고 다발지역 상위 5개소>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부평구 부평동 505번지 굴다리 5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30건(부상자 41명)으로 인천시에서 가장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한 지역이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이어 ▶ 남동구 간석동 921번지 간석 4거리(27건, 부상 42명) ▶ 남구 도화동 572번지 도화초교 사거리(25건, 부상 49명), ▶ 남구 주안동 1564번지 승기사거리(25건, 부상 39명) ▶ 남동구 구월동 1194번지 길병원사거리(24건, 사망 1명, 부상 42명) 등의 순이었다.
강기윤 의원은 “주요 교통사고 다발지역에는 안전시설물 설치를 확대하는 등 교통참여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