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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의 국감활동(1)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국토교통기술 정책 점검
국토교통 R&D의 창의적 발전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 필요
국제적 원동력으로서 변화를 위해 실패를 용인하는 도전적 연구
필요
우리 국민저력으로 선진국과의 진검승부를 위한 창조경제 초석마련 필요
이명수 의원 <충남 아산>
“지금은 창조경제에 대한 긍정적 적극적 에너지를 모아 출발점과 목표를 구체화시킬 단계로서, 그동안의 물리적 인프라 중심의 국토교통 산업에서 인문학, ICT와의 융합, 사회의 이슈를 해결하는 국민 중심의 연구로 전환 필요하다. SOC예산 축소 추세를 피할 수 없다면, 사회기반시설의 안전 편의와 유동성 증대를 위해서는 기술과 R&D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해당 예산의 비중은 지속증대 필요하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은 10월 14일(월) 실시한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국토교통부의 정책방향에 대해 질의하였다.
이명수 의원은 “지난 5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국토교통 R&D에 대한
정책세미나를 국토부와 함께 진행하였다. 당시 국토교통 R&D도 창의적 발전으로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며, Global First
Mover로의 변화를 위해서는 실패를 용인하는 도전적 연구 문화, 단계별 점검(Stage-gate)등 새로운 idea 발굴방안, 연구-산업이
패키지화된 R&D 추진 필요성을 언급하였다.”고 하면서, “국토부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그동안 어떤 노력을 해왔나?”고 질문을
던졌다.
이명수 의원은 “지금은 창조경제에 대한 긍정적 적극적 에너지를 모아 출발점과 목표를 구체화시킬 단계로서, 그동안의 물리적 인프라 중심의 국토교통 산업에서 인문학, ICT와의 융합, 사회의 이슈를 해결하는 국민 중심의 연구로 전환 필요하다.”고 하면서, “SOC예산 축소 추세를 피할 수 없다면, 사회기반시설의 안전 편의와 유동성 증대를 위해서는 기술과 R&D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해당 예산의 비중은 지속증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명수 의원은 “장관께서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국토교통분야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해서 적극 노력해 달라.”라고 하면서, “R&D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결과물들이 나오면 적극 정책에 반영하여 박근혜 대통령이 추구하는 창조경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