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이명수의 국감활동 (1) 새만금개발청, '업무연속성 위해 인수인계 철저히 해야'
여러 부처별로 분산 추진하던 새만금 사업을 새만금개발청이 통합.수행하게 된 만큼
업무연속성 유지를 위해 업무 인수인계 중요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의 경우 기존 업무를 그대로 수행,
이들 부처와의 원활한 업무협조를 통해 차질없는 새만금사업 추진 강조
이명수 의원<충남아산>
"새만금개발사업은 오랫동안 진행되어온 중요한 국책사업이다. 이제 복합도시, 관광․레져, 산업단지 등 칸막이식 개발방식을 탈피하여 사업의 총괄․조정을 담당하는 새만금개발청이 출범한 만큼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해달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이 10월 14일(월) 실시한 새만금개발청 국정감사에서 새만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업무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이명수 의원은“『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13년 9월 새만금개발청이 새롭게 출범하였다. 그동안 여러 부처별로 분산 추진하던 새만금사업을 새만금개발청이 통합·수행하게 된 만큼 기존 부처들이 추진하던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무엇보다 업무의 인수인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명수 의원은“일부 업무는 여전히 기존 부처가 관할하고 있다. 농업용지 등의 조성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새만금 지역의 수질개선 대책은 환경부가 담당하고 있는데, 이 부처들과의 업무협조가 원활하게 이루어져 새만금사업이 차질없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이명수 의원은“새만금개발사업은 오랫동안 진행되어온 중요한 국책사업이다. 이제 복합도시, 관광․레져, 산업단지 등 칸막이식 개발방식을 탈피하여 사업의 총괄․조정을 담당하는 새만금개발청이 출범한 만큼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