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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의 국감활동(2) 새만금사업의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확보 시급
2014년 예산, 2013년 예산 대비 62% 증가한 113억원 배정
그러나, 대부분 인건비로서 실제사업추진을
위한‘정책연구비’
및 ‘새만금 투자유치지원비용’ 등 예산은 턱없이 부족
이명수 의원 <충남 아산>
“실질적인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예산의 추가 증액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금이라도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해 필요한 예산
항목은 무엇인지 판단하고 이에 대한 확보 방안은 무엇인지를 철저하게 계획하여 실행해야 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이 새만금개발청 국정감사와 관련하여 새만금사업의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필요예산의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명수 의원은“2014년도 새만금개발청 예산은 2013년 예산(예비비 70억원)에 대비하여 62% 증가한 113억원이 배정되었다.”고
하면서, “그러나 예산항목을 살펴보면 대부분 인건비이고, 그 외 정책연구비나 새만금 투자유치지원비용 등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실질적인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예산의 추가 증액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하면서, “지금이라도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해 필요한 예산 항목은 무엇인지 판단하고 이에 대한 확보 방안은 무엇인지를 철저하게 계획하여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