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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의 국감활동(4)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점검
대심철도, 선진국 대도시 광역권 핵심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아
프랑스 파리GPX(32조원)·영국 런던 크로스레일 (27조원) 적극 추진
우리나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13조원), 6년째‘검토’중
서울시 추진 「Smart Way」와의 협의 통해 조속 추진
필요
이명수 의원 <충남 아산>
“철도시스템은 주요 국가에서도 대도시 광역권의 핵심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으나 정부는 철도 산업에 대한 투자가 매우 인색하다. GTX사업은 ICT(정보통신기술)와 접목되고 디자인, 광고, 서비스 산업 및 여러 문화적 요소가 결합돼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사업비절감 등 개선효과를 면밀히 분석해 보고 서울시「Smart Way」와의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이 10월15일(화) 세종시 청사에서 실시된「국토교통부」교통분야
국정감사에서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 사업추진에 대해 점검하였다.
이명수 의원은 “철도 시스템은 주요 국가에서도 대도시
광역권의 핵심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으나 철도 산업에 대한 정부의 투자는 매우 인색하다.”면서, “해외 선진국이 추진 중인 수도권 광역철도망
계획을 보면 프랑스 파리GPX 총사업비33조원, 영국 런던 크로스레일 27조원에 달하지만 우리나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는 13조원에 불과하며 그
또한 6년째 검토 중이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명수 의원은 “GTX사업은 ICT(정보통신기술)와 접목되고 디자인, 광고, 서비스 산업 및 여러 문화적 요소가 결합돼 26만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으며, 생산유발 36.2조, 임금유발 5.3조원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고 밝히며, “사업비절감 및 접근성개선, 환승할인 등의 적용에 따른 개선효과를 면밀히 분석해 보고 이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