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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의 국감활동(5)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실태 점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했으나, 사고빈발 여전'
교보타워교차로 등은 200건 이상 계속적으로 사고 발생
지난 5년간 사업비 332억원, 연 평균 67억원 집행결과 '효과미비'
이명수 의원 <충남 아산>
"매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으로 국비포함 2011년 70억 2012년 79억 2013년 59억 등 매년평균 6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데, 교통사고가 발생한 곳에서 또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면 사업의 실효성이 의심된다. 은 예산 투입에도 효과가 미비한 원인 분석 및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이 10월18일(금) 실시된「국토교통부」서울특별시 국정감사에서 ‘교통사고 잦은 곳’에 대한 개선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였다.
이명수 의원은 “최근 5년간 교통사고 잦은 곳에 대한 자료를 분석해본 결과 교보타워교차로, 영등포교차로, 신림교차로, 신설동 교차로 등은 사고 발생이 200건 이상되는 곳으로써 계속적으로 사고가 재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명수 의원은 “그런데 매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으로 국비포함 2011년 70억 2012년 79억 2013년 59억 등 매년평균 6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데, 교통사고가 발생한 곳에서 또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면 사업의 실효성이 의심된다.”면서, “잦은 예산 투입에도 효과가 미비한 원인 분석 및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개선사업에 실효성 있는 예산 투입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