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이명수의 국감활동(6)
대형사고 우려되는 '포트홀(Pot-Hole)'문제, 대책마련 시급
하절기 폭우·동절기 폭설과 한파 등 사유로 도로포장 포트홀 급증세
올해만도 61,990건, 지난5년간 262,842건·면적387,484㎡(11만7천여평)
지난5년간 포트홀 보수비만도 34억원, 교통사고 1,620건(年평균 324건)
이제 '이상기후'는 '정상기후', 포장단계에서부터 新공법 필요
이명수 의원 <충남 아산>
"강수량의 증가로 수분에 취약한 아스팔트 포장에 불리한 기후 조건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공용연수가 10년을 초과한 아스팔트 포장의 비율도 25%나 돼 앞으로 포트-홀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후 빠른 보수뿐 아니라 노면 강화 등 예방적 유지보수에 대한 서울시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이 10월18일(금) 실시한「국토교통부」서울특별시 국정감사에서 ‘급증하고 있는 포트홀’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였다.
이명수 의원은 “도로파손은 기후 및 환경, 교통하중 등 복합적인 요소에 의하여 발생하며, 최근 여름철 집중호우와 겨울철 폭설 및 지속적인 한파 등 이상기후로 인해 도로포장 이 파이는 포트-홀(Pot-Hole)발생이 급증하여 교통안전과 도로손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명수 의원은 “도로 주행시 갑작스런 도로 파손은 교통사고 등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도로의 유지·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한 업무라 할 수 있다.”면서, “사후 빠른 보수뿐 아니라 노면 강화 등 예방적 유지보수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명수 의원은 “강수량의 증가로 수분에 취약한 아스팔트 포장에 불리한 기후 조건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공용연수가 10년을 초과한 아스팔트 포장의 비율도 25%나 돼 앞으로 포트-홀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