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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의 국감활동(7) '야간·우천시 교통사고' 예방위한 시설 관리 미흡
야간 및 야간 우천시 시야확보 어려움 등 사유로 교통사고 급증
3년간 교통사고, 야간 6.4만건(752명 사망), 夜雨시 7천건(104명 사망)
안전확보 위한 차선과 시선유도봉, 도로표지병 등 관리점검 부실
서울시, '기준 적합하게 관리- 예산관계상 적기도색이 어려운 실정'
차선 도색 기준 및 우천용 유리알 적용, 주기적 점검 등 대책 필요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
"야간이나 우천시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차선과 시선유도봉, 도로표지병 등 도로시설에 대한 점검·관리가 매우 중요하나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차선 불빛 반사 기준 강화, 2종비드(우천용유리알) 도입 추진, 시선유도봉과 도로표지병의 주기적인 청소 및 반사지 교체 등 서울시 차원의 교통안전확보 대책이 강조·실천되어야 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이 10월18일(금) 실시한「국토교통부」서울특별시 국정감사에서 ‘야간·우천시 교통사고’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였다.
이명수 의원은 “야간 특히, 비오는 밤의 운전은 시야 확보가 매우 어려워 교통사고 위험이 급증하게 된다.”면서, “최근3년간 서울시 야간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6만4천건, 야간 우천시 교통사고는 7천건이 발생했으며, 각각 752명과 104명의 사망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야간이나 우천시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차선과 시선유도봉, 도로표지병 등 도로시설에 대한 점검·관리가 매우 중요하나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차선 불빛 반사 기준 강화, 2종비드(우천용유리알) 도입 추진, 시선유도봉과 도로표지병의 주기적인 청소 및 반사지 교체 등 서울시 차원의 교통안전확보 대책이 강조·실천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