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의원활동
  • 국감자료

의원활동

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서울시 보도자료] 서울시 버스정책, 제대로 가고 있나?
작성일 2013-10-18

서울시 버스정책, 제대로 가고 있나?

- 저상버스 도입, 금년 목표치 522대 중 7월까지 135(25.9%)에 불과! -

- 버스준공영제, 업체적자 보전수준 적정성 검토되어야! -

 

서울시 버스정책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저상버스 도입과 버스 준공영제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국정감사장에서 제기되어 다시금 관심을 끌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강석호의원(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군)1018()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올해 도입하기로 한 저상버스 522대 중 7월까지 도입한 것은 25.9%135대에 불과하다며, 목표달성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구분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도입계획

265

484

329

203

261

522

도입대수

265

484

329

203

261

1351)

누적대수

741

1,225

1,554

1,757

2,018

2,153

예산집행액

26,000

48,200

30,259

19,641

25,891

13,258

국비 집행2)

13,000

19,280

12,123

7,856

10,356

5,303

시비 집행

13,000

28,920

18,136

11,785

15,535

7,955

: 1) `12. 7.현재 도입한 수치. 2) 국비 : 시비 비율은 2008년까지 5 : 5, 2009년부터 4 : 6.

 

강의원은 2010년에 도입실적이 없는 10개 업체가 2011년에도 저상버스를 도입하지 않은 사실을 지적하며,“장애인단체가 2016년까지 저상버스 비율을 55%까지 확대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상황인데도 저상버스 도입을 미루는 업체에 대한 제제가 필요한 것 아닌가라고 질의했다. 또한 외관은 저상(低床)이나 내부는 계단으로 되어 있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버스들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한편 강의원은버스준공영제의 실시로 버스업체의 경영개선노력이 미흡해 66개 업체 중 2010년도의 1개사와 2012년도의 5개사만이 운송수지에서 흑자를 냈을 뿐 대다수 업체가 적자를 기록했다고 지적하며 버스업계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협약석의 수정 등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구 분

20101)

2011

2012

흑자업체

1

(1.5)

0

(0.0)

5

(7.6)

적자업체

1억 이하

1

(1.5)

0

(0.0)

2

(3.0)

19

8

(11.8)

3

(4.5)

4

(6.1)

1050

40

(58.8)

44

(66.7)

42

(63.6)

60100

13

(19.1)

14

(21.2)

10

(15.2)

100억 이상

5

(7.4)

5

(7.6)

3

(4.5)

68

(100.0)

66

(100.0)

66

(100.0)

적자 총액

2,863

3,079

2,280

: 1) 2008년도 업체 수는 68.

[서울시청] 서울시 버스정책 제대로 가고 있나 (131018).hw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