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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국감]웹 접근성 사업,한국정보화진흥원이 적극적으로 임해야
작성일 2013-10-21

웹 접근성 사업,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적극적으로 임해야

웹 접근성 품질마크 인증결과 인증이 유효한 사이트는 30.8%에 불과

웹 접근성 실태조사 결과점수는 양호하지만,

교육기관복지시설은 각가 평균 83.5%, 70.1점으로 개선필요

정보화진흥원에서 평가뿐만 아니라 사업전반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국회 안정행정위원회 새누리당 박덕흠(충북, 보은, 옥천, 영동)의원은 한국정보화진흥원 국정감사장에서 대다수 기관이 웹 접근성에서 기준치에 미달하고 있는 점을 집중 점검하였다.

 

박덕흠 의원은 2007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웹 접근성 품질마크 인증제도의 인증율이 41.76%(1,295)에 불과하며, 20139월말 기준 인증이 유효한 사이트가 399(30.8%)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 박덕흠 의원은 웹 접근성 인증제도와는 다르게 실태조사 결과점수가 양호하지만, 정부기관과는 다르게 교육기관, 복지시설의 평균점수가 낮은 점에 대하여 대책을 마련을 촉구했다. 2009()교육과학기술부에서 특수학교 홈페이지 웹 접근성 개선을 위해 145개 학교에 500원씩 지원을 했지만, 교육기관 83.5, 복지기관 70.1점에 그쳐 낮은 점수대에 그친 점에 주목하고 복지시설이나 교육기관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지적했다.(특히 17개 정부부처 중 11개 부처 만 인증을 받음)

20129월말 현재 399(30.8%) 웹 사이트 인증 유효

 

 

구 분

‘05

‘06

‘07

‘08

‘09

‘10

‘11

‘12

중앙행정기관

72.3

(56)

81.8

(58)

88.2

(57)

90.6

(46)

92.5

(47)

94.7

(51)

94.8

(51)

92.4

(53)

교육기관

-

-

-

-

72.8

(40)

78.7

(119)

75.5

(201)

83.5

(123)

복지시설

-

-

-

-

79.6

(20)

80.4

(20)

59.8

(102)

70.1

(32)

 

이에 박덕흠 의원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사업평가업무에 한정될 것이 아니라 웹 접근성에 대한 표준프레임을 제작하여 열악한 기관들에게 제고하여야 한다고 제안하며 향후 실태조사 검사를 인증제도 수준으로 높일 것을 촉구했다.

2013년 10월 21일 정보화진흥원 웹접근성.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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