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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의 국감활동(11) 경기도내 택시서비스 개선 대책 마련 시급
도내 택시운행과 관련, 승차거부 2011년 1,624건, 2012년 2,292건, 2013년 9월 기준 1,855건 적발
부당 · 과다 요금 2011년 1,368건, 2012년 1,712건, 2013년 9월 기준 1,493건 적발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
"택시업계가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도도 이번에 택시요금을 인상하였는데, 도민들은 승차거부 및 부당요금 요구 등의 불친절 및 서비스개선은 되지 않으면서 요금인상만 하고 있다는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택시의 서비스 개선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이 10월 22일(화) 실시한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도내 택시운행과 관련하여 서비스 개선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이명수 의원은“경기도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택시운행과 관련하여 승차거부로 적발된 건수가 2011년 1,624건, 2012년 2,292건, 2013년 9월 기준으로 1,855건이나 발생하고 있다.”고 하면서 “또한, 부당․과다요금으로 인한 적발건수도 2011년 1,368건, 2012년 1,712건, 2013년 9월 기준 1,493건이나 된다.”고 지적했다.
이명수 의원은“택시업계가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러나, 경기도도 이번에 택시요금을 인상하였는데, 도민들은 승차거부 및 부당요금 요구 등의 불친절 및 서비스개선은 되지 않으면서 요금인상만 하고 있다는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며 택시의 서비스 개선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