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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국감] 파주경찰서 112 현장도착 가장 빨라..
작성일 2013-10-24
<2013 국정감사 보도자료 [경기경찰청]>

[파주경찰서, 경기 41개 경찰서 중 112 현장 도착시간 가장 빨라...]

경기도내 41개 경찰서 가운데 112 출동이 가장 빠른 곳은 파주경찰서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강기윤 의원이 경기지방경찰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파주서는 올해 1~8월 112신고 접수 후 평균 2분 45초만에 현장에 도착하는 것으로 나타나 경기도내 41개 경찰서 중 평균 도착시간이 가장 빠른 경찰서로 밝혀졌다.
또, 이 기록은 경기도 경찰서들 중 유일한 2분대 기록이었다.

이어 2위는 구리경찰서로 3분 3초가 소요되었으며, 3위는 수원남부서(3분 18초)로 나타났다.

한편, 평균 도착시간이 5분 미만인 경찰서는 25곳이었고, 5분 이상인 경찰서는 16곳이었다.
또한, 평균 도착시간이 7분이상 소요된 경찰서도 2곳(하남서, 가평서)이나 있었고, 이 중 하남 경찰서는 평균 7분 36초로 나타나 가장 저조한 기록을 보였다.

강기윤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신속한 문제 해결과 범인 검거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경찰이 신고를 받고 얼마나 빨리 현장에 도착하는가에 달려 있다”며, “평소에 경찰들이 도로 사정을 파악해 두고, 지형지물이나 지번 또는 도로명을 익혀두는 등 현장 도착시간 단축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131024)2013국감-강기윤-112현장도착.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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