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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 범죄에 빠져들다
작성일 2013-10-24

대한민국의 미래, 범죄에 빠져들다

최근 3년간 청소년 범죄 28만건, 재범률 36.5%

전과 10범 이상 청소년도 무려 7,341명에 달해

청소년 범죄 경기, 서울, 부산, 인천 순

 

청소년 범죄가 심각하여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새누리당 김영주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청소년범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최근 3년간 청소년 범죄가 무려 283,174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중 절도와(106,280) 폭력이(81,721) 주된 범죄유형이었으며, 강간과 살인도 각각 6,072건과 58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 연도별 청소년범죄 현황

구분

2010

2011

2012

합계

형법범

74,368

69,071

87,727

231,166

특별법범 등

20,494

17,550

19,291

57,335

합계

94,862

86,621

107,018

288,501

자료: 경찰청제출, 김영주 의원실 재정리

 

이와 같은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들 10명중 3~4명은 또다시 범죄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청소년 범죄의 재범률은 평균 36.5%에 달했으며, 지난 201035.5%에서 2012년에는 37.3%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20120년부터 2012년까지 지난 3년간 전과 10범 이상의 청소년도 7,341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3] 연도별 청소년범죄 재범률 현황

구분

2010

2011

2012

합계

소년범

94,862

86,621

107,018

288,501

재범자

33,638

31,956

39,900

105,494

재범율

35.5%

36.9%

37.3%

36.5%

자료: 경찰청제출, 김영주 의원실 재정리

 

[4] 청소년 범죄자 범행 시 전과 현황

구분

없음

2

3

4

5

6

7

8

9

10범이상

2010

61,224

12,719

6,930

4,336

2,970

1,916

1,246

968

675

1,878

94,862

2011

54,665

11,878

6,457

4,041

2,748

1,875

1,278

913

665

2,101

86,621

2012

67,118

14,289

7,611

4,976

3,131

2,450

1,755

1,304

1,022

3,362

107,018

합 계

183,007

38,886

20,998

13,353

8,849

6,241

4,279

3,185

2,362

7,341

288,501

비 율

67.3%

12.9%

6.8%

4.2%

2.7%

1.8%

1.2%

0.9%

0.6%

1.7%

100%

자료: 경찰청제출, 김영주 의원실 재정리

 

시도별로 살펴보면 경기도가 65,560(전체대비 22.7%)으로 청소년 범죄자가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561751(19.5%), 부산 24,974(8.7%), 인천 19,467(6.7%), 대구 16,616(5.8%), 경남 15,358(5.3%) 순이었다.

 

[6] 시도별 청소년 범죄자 현황

구분

2010

2011

2012

합게

비율

94,862

86,621

107,018

288,501

100%

서울

18,844

16,562

20,769

56,175

19.5%

부산

8,248

7,020

9,706

24,974

8.7%

대구

4,862

5,233

6,521

16,616

5.8%

인천

5,974

6,605

6,888

19,467

6.7%

광주

4,071

3,656

4,821

12,548

4.3%

대전

2,761

2,272

3,369

8,402

2.9%

울산

2,569

2,344

2,414

7,327

2.5%

경기

21,547

19,175

24,838

65,560

22.7%

강원

3,226

3,038

3,534

9,798

3.4%

충북

2,716

2,667

2,887

8,270

2.9%

충남

3,135

2,526

3,696

9,357

3.2%

전북

3,080

2,998

3,622

9,700

3.4%

전남

3,378

2,929

3,519

9,826

3.4%

경북

3,569

3,498

4,264

11,331

3.9%

경남

5,362

4,960

5,036

15,358

5.3%

제주

1,503

1,131

1,098

3,732

1.3%

기타

17

7

36

60

0.0%

자료: 경찰청제출, 김영주 의원실 재정리

 

이에 대하여 김영주 의원은 최근 인터넷 및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과 신·변종 유해 업소가 무분별하게 확산 되면서 아직 인격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청소년들이 비행에 빠질 가능성이 더욱 거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청소년들이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범죄자로 전락하거나 재차 비행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청소년 선도·보호프로그램 운영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20131024 대한민국의 미래, 범죄에 빠져들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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