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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선로사용료 ‘인하 對 인상’ 주장 - “양날의 칼”
작성일 2013-10-25

이명수의 국감활동(2)

선로사용료 ‘인하 對 인상’ 주장 - “양날의 칼”

철도공사 '引上 주장', '06년~' 12년까지 총 선로사용료 ≒ 영업적자

철도공단 '引下 주장', 총 매출 중 선로사용료 비중 88.4%(2012년 기준)

'선로사용료'에 대해 양 기관 我田引水' 식 해석

이명수 의원 <충남 아산>

"선로사용료에 대한 인하 및 인상에 대한 양 기관의 입장 차가 심해 '양날의 칼'과 같다. 상호 허심탄회한 논의 속에 지혜로운 해결책 도출이 필요할 때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1025() 한국철도공사·한국철도시설공단 국정감사에서 선로사용료에 대해 양 기관의 아전인수식 해석을 지적하고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선로사용료에 대해 코레일 측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총 선로사용료가 약 4.4조원이고, 영업적자 누계액은 약 4.0조원으로 선로사용료가 영업적자와 거의 같은 금액이다.”라고 하면서, “철도시설 사용의 대가인 선로사용료로 공사 전환 후 매년 약 6천억원을 납부하고 있어 부채증가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선로사용료 인하를 주장했다.

이에 반해 공단 측은 철도공사로부터 징수하는 선로사용료는 투자비 가운데 이자비용의 22% 수준에 불과하여 부채가 지속적으로 증가한다.”“2004년부터 2012년까지 누적 선로사용료 징수액은 0.7조원이지만 이자비용은 3.2조원에 이른다. 특히 경부고속철도 건설채권 부채는 철도 사용자로부터 선로사용료를 회수하여 상환하여야 하나 경부고속철도 투자비 회수가 지연되어 누적손실 2.5조원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이명수 의원은 선로사용료에 대한 인하 및 인상에 대한 양 기관의 입장차가 심해 양날의 칼과 같다.”상호 허심탄회한 논의 속에 지혜로운 해결책 도출이 필요할 때라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한국철도시설공단(2)-선로사용료 문제 진단.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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