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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국감]강기윤 의원 “인공지능형 CCTV 도입해야”
작성일 2013-10-25
<2013 국정감사 보도자료 [강원경찰청]>

강기윤 의원 “인공지능형 CCTV 도입해야”

25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강기윤 의원이 강원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강원도내 운영중인 방범용 CCTV는 4,028대로 2010년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10년 2,006대 → ’11년 2,717대 → ‘12년 3,370대 → ’13년 9월 4,028대)

CCTV관제센터는 횡성과 홍천 2곳에 통합관제센터(모든 CCTV관제)가 있으며, 강릉에 합동관제센터(방범용 CCTV만 관제)가 있다. 나머지 14개 시군에는 관제센터가 없이 경찰서 상황실에서 경찰관 1명이 112지령 업무와 관제업무를 병행하고 있다.

횡성 통합관제센터의 경우, 소관 CCTV가 310대이며, 모니터링 요원은 경찰 1명, 지자체 직원 3명으로 1인당 77대의 CCTV를 모니터링 하고 있는 셈이다.

강원 경찰은 관내 설치된 CCTV모니터링을 위해 2017년까지 도내 16개시군에 통합관제센터를 추가로 구축하고, 모니터링 인력도 48명을 추가로 배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2018년까지 강원도내 5,514대의 CCTV가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 수립되어 있어, 인프라 구축과 인력증원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

이에 강기윤 의원은 “통합관제센터에서 경찰이 방범용 CCTV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라며 “인공지능형 CCTV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공지능형 CCTV는 피해자가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라고 소리치거나, 또는 등록된 우범자들이 CCTV카메라에 잡히게 되면, 주변의 CCTV가 자동으로 촬영을 하게 되고, 관제센터에서도 비상벨이 울려, 모니터링 요원이 그 화면을 볼 수 있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131025)2013국감-강기윤-인공지능 CCTV.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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