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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역사 內 입점 식.음료 업체의 철저한 위생점검 당부
작성일 2013-10-25

이명수의 국감활동(4)
역사 內 입점 식․음료 업체의 철저한 위생점검 당부

식중독 유발 세균 검출 매장, 2011년 1곳, 2012년 및 2013년 6곳 적발

자판기 자체점검 결과, 점검대상 1200여대 중 70여대 청소상태 미흡

관리자 교육 강화를 통한 철저한 위생관리 및 청결 유지 촉구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

"즐거운 여행길을 코레일의 부주의로 망치게 된다면 철도이용객들은 코레일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갖게 될 것이다. 역사 매장의 위생상태에 대한 점검 횟수를 늘리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예방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1025() 한국철도공사 국정감사에서 역사 입점하고 있는 식·음료 업체의 위생점검을 더욱 철저히 할 것을 촉구했다.

이명수 의원은 한국철도공사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역사 위생상황 점검 결과,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이 검출된 매장이 20111곳에서 20126, 20138월까지 6곳 등 매년 꾸준히 적발되고 있다.”자판기의 경우에도 자체점검 결과, 점검대상 1200여대 중 70여대는 청소상태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명수 의원은 승객들이 이용하는 자판기의 경우 매일 청소를 해주지 않으면 잔여물이 급수호스, 재료통 등에 남아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관리자 교육을 강화하여 위생 및 청결유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명수 의원은 즐거운 여행길을 코레일의 부주의로 망치게 된다면 철도이용객들은 코레일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갖게 될 것이다. 역사 매장의 위생상태에 대한 점검 횟수를 늘리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예방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철도공사(4)-역구내 식음료 위생상황.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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