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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의 국감활동(2)
세계 R&D시장 전망에 따른 장기적 예산 확보 필요
대형 실용화 과제 중심 지원으로 신규과제 추진 지연
신규과제 비중 06년 31.0% → 08년 5.1% → 12년 3.5%
다양한 분야의 세계시장에서 진흥원은 특정분야에만 예산배정
이명수 의원 <충남 아산>
“국토교통과 관련된 연구개발 세계시장 전망을 살펴보면, 다양한 분야에 잠재된 연구개발 시장이 있지만, 진흥원의 분야별 R&D예산은 주로 철도․교통, 건설기술 등 특정분야에만 배정되어 있다. 세계시장 전망에 따른 장기적 안목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 예산배정을 하여 R&D가 이루어져야 할 것”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이 10월28일(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국정감사에서 세계R&D시장 전망에 따른 장기적 예산확보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명수 의원은“현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R&D예산의 경우, 대형 실용화과제 중심의 계속과제 우선 지원으로 인하여 신규과제의 추진이 지연되어 연구 또는 정체된 상황이다.”고 하면서,“이로 인해 신규과제의 추진비중이 감소되어, 2006년에 예산반영 비중이 31.0%였던 것이, 2012년에는 3.5%로 급감하여 신규과제 추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명수 의원은“국토교통과 관련된 연구개발 세계시장 전망을 살펴보면, 다양한 분야에 잠재된 연구개발 시장이 있지만, 진흥원의 분야별 R&D예산은 주로 철도․교통, 건설기술 등 특정분야에만 배정되어 있다.”고 하면서,“세계시장 전망에 따른 장기적 안목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 예산배정을 하여 R&D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