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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국감]강기윤 의원, 경남국감에서 창원현안 집중질의
작성일 2013-10-30

<2013년도 국정감사 보도자료>

 

강기윤 의원, 경남국감에서 창원현안 집중질의

 

- 대구시장도 동의한 영남권 신공항의

밀양부지 최적성에 대해 경남 유치전략 묻기도-

 

 

국회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안전행정위원회)30일 경상남도(이하 경남) 국정감사에서 홍준표 지사를 대상으로 창원현안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이 날 강 의원은 첫 질의에서, 민주주의전당의 부지 재검토에도 불구하고, 민주열사들을 고문했던 옛 중앙정보부 터인 서울 남산으로 부지를 결정하는 건립계획안이 고수된 것과 관련하여, 경남 차원에서 안행부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측에 즉각 이의제기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강 의원은 안행부 및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국감 때, 유정복 장관과 정성헌 이사장에게 민주화 운동의 본고장인 경남 창원(마산)이 민주주의전당 부지로 가장 최적이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경남의 광역자치사무인 소방업무와 관련하여,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창원소방본부가 경남소방본부로부터 분리 독립하여 광역소방업무를 추진하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소방기본법 등 관계 법률상 창원시장이 광역소방업무의 주체에 포함되지 않은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창원시장에게 광역소방업무 추진권한을 부여하는 소방관계법 개정안 11개를 대표발의 한 것과 관련하여, 경남도가 법안 수용의견을 소방방재청에 적극 피력하여 다가오는 11월 법안심사 때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 창원시의 통합규모에 맞게 광역시급 조직재정권을 부여할 수 있도록 시의 지위와 권한을 승격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지난 28일에 경남과 영남권 신공항 유치경쟁을 하고 있는 대구시의 국감 에서 김범일 시장을 대상으로 얻어낸, 영남권 신공항의 최적지가 경남 밀양이라는 답변과 관련해 경남의 신공항 유치 전략을 묻기도 했다.

 

강 의원은 경남 국정감사를 통해 경남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지역경제 활성화, 리고 지방시대를 이끌어가는 경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131030)2013국감-강기윤-경남국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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