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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리나라 수도권 공항 효율성 재검토
작성일 2013-11-01

이명수의 국감활동(4)
우리나라 수도권 공항 효율성 재검토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이용객 수 증가에 비해 노선 수 부족
수도권공항 활성화 차원, 2,000km 제한 운항규정 3,000km로 확대 필요
국토교통부 차원의 적극적인 新항공정책 주도 필요


이명수 의원 <충남 아산>

“김포국제공항은 편리한 도심 접근성, 신속한 출입국 수속 등 시간․비용 측면에서 인천국제공항과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이러한 강점을 살려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인천국제공항의 허브화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사용노선 위주의 특화된 공항으로 차별화해야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이 11월 1일(금) 국토교통부 종합감사에서 우리나라 수도권 공항의 효율성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명수 의원은 “김포국제공항은 편리한 도심 접근성, 신속한 출입국 수속 등 시간․비용 측면에서 인천국제공항과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따라서, 이러한 강점을 살려 김포국제공항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인천국제공항의 허브화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사용노선 위주의 특화된 공항으로 차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명수 의원은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이용객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국제선의 증편과 신규노선의 확대가 수반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운항중인 단거리 국제노선의 경우 김포국제공항으로 옮겨 김포국제공항이 비즈니스 수요가 많은 단거리 특화노선을 전략노선으로 설정하고, 유치활동을 전개해야한다.”고 역설했다.

  이명수 의원은 “특히 현재 2,000km로 제한되어 있는 김포국제공항 전세편 운항규정의 거리제한을 3,000km 이내의 단거리 국제노선으로 확대함은 물론 2,000km 이내의 비즈니스 노선의 다양한 확대를 위해 기존의 BE-SE-TO라인(베이징-서울-도쿄)에 대한 강화와 확대 대책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국민편익의 증대와 항공 인프라의 활용도 제고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종합감사(4)- 수도권공항활성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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