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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새로일하기센터 출신 구직자,
1년 이상 일하는 사람은 10명중 1명 불과!
- 국비 390억 원 들어간 직업훈련교육, 상용직취업률은 40⟶31%로 매해 낮아져
- 취업자의 1/4도 훈련받은 내용과 무관한 곳에서 일해...
- 센터종사자도 1,868명 중 65%(1,210명)은 이미 퇴직
〇 국회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여성가족위 간사)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 실적 현황>과 <취업자 취업유지율 현황>에 따르면, 전체 구인등록자 18만 7,006명 중 1년 이상 고용보험 가입사업장에 취업한 사람은 11.7%인 2만 2016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음. 또한 직업훈련교육을 받은 취업자의 상용직취업률은 매해 낮아졌으며, 그마저도 25%가량은 훈련교육과 무관한 곳에 취직한 것으로 나타났음.
〇 한편 취업을 연계해주는 새로일하기센터(이하:새일센터) 종사자도 최근 5년 간 65%가 퇴직했고, 센터 군무자 중 2년 이상 경력자는 단 14%에 불과했으며, 기간제 근로자는 8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