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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부채감축계획(`14~`17) 직원합숙소 매각(333억원), 직원숙소 신축(409억원) 확보계획이 부채감축인가?
작성일 2014-10-07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채감축계획(`14~`17) 직원합숙소 매각(333억원), 직원숙소 신축(409억원) 확보계획이 부채감축인가?-

LH직원들 2,980(47.5%) 숙소 및 사택 무상사용(2,410억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강석호(새누리당,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군) 국회의원은 7일 열린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LH직원들 숙소 및 사택에 대한 방만 경영을 질책했다.

강의원 현재 LH가 임직원한테 제공하고 있는 소유 및 임차 합숙소 및 사택은 물건 2,347(2,410억원)2,980명의 직원이 혜택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직원 소유사택과 임차사택합숙소 보유현황(2014. 8월 현재)

구분

지원형태

물건()

금액(억원)

인원()

지원범위

단신부임

(합숙소)

임차

414

669

954

전직원

(무기계약직포함)

소유

121

114

214

부양가족동반

(사택)

임차

1,721

1,546

1,721

무기계약직 제외

소유

91

81

91

-

-

2,410

2,980

 

자료 : LH 공사

 

이는 전체직원(6,273, `14년 업무보고)47.5%가 무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전형적인 방만한 경영이라고 지적하였다. 현재 LH임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6,774만원(2013년 결산기준)이다.

강의원은 LH가 부채감축방안에 소유 사택 및 소유합숙소 212(333억원)의 물건을 2017년까지 년차적으로 처분하겠다고 밝혔지만, 새로 이전하는 진주에 360호수 직원숙소(409억원)를 짓기로 한 것이 부책감축인가 강하게 질책했다.

합숙소 및 사택 매각 (부채감축계획 ‘14~’17)

단위 : 억원

총계

‘14

‘15

‘16

‘17

소계

1~8

9~12

333

32

-

32

76

68

157

 

입소자격:공사재직 직원으로서 합숙소 소재 지역에 생활근거지를 두지 아니한 독신 및 단신부임 직원 공사의 주택마련자금이나 주택임차금을 지원받은 경우 입소할 수 없음.

더구나 소유사택 및 합숙소 관리도 미흡한 실정으로 밝혔졌다. 대구경북 지역본부 합숙소 운영현황을 보면 방수가 3개인 곳에 1인이 거주하거나(7), 2인 거주(10) 하는 등 다소 낭비적이고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었다고 밝혔다.

임차사택 입주기간 중 주택을 취득하고도 사택을 이용(9)적발, 근무지역에 주택을 소유하고도 임차사택 지원받았다.(2)

강의원은 “LH의 사택 및 합숙소의 효율적 운영 및 철저한 관리를 주문하였다.

방만한 합숙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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