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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해외법인 실적 너무 저조해!
특단의 조치 필요!
○ 2011년 4월 미국에 총 투자비 20억원을 투자했지만 수익은 형편없는 것으로 나타남.
○ 최근 5년간 운영비용으로 22억, 하지만 수익은 운영비용의 19.4%인 4억원에 불과!
○ 직원 현황 및 인건비는 4년간 총 9명에게 9억4천만원 지급하였음에도 수익은 인건비 의 50%에도 못 미쳐!
○ 이우현 의원, “이 같은 문제는 해외법인설립의 운영상에 문제나 운영을 효율적으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므로 도로공사의 부채만 증가 시킬 우려가 있어 특단의 조치 가 필요하다.”고 지적함.
도로공사는 총 투자비 20억원으로 2011년 4월 케스타라는 미국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도로공사에서 12억, 평화엔지니어링 4억, 삼보기술단에서 4억을 투자 하였다.
주주명 |
지분(%) |
납입자본(억) |
비고 |
한국도로공사 |
60 |
12 |
2011년 납입 |
평화엔지니어링 |
20 |
4 | |
삼보기술단 |
20 |
4 | |
총계 |
100 |
20 |
하지만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한 연도별 재무현황 및 2011년 이후 연도별 직원 현황 및 인건비 지출액(첨부)을 살펴보면 운용비용 및 인건비 집행에 비하여 수익은 형편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세부적으로 연도별 재무현황을 살펴보면 최근 5년간 운영비용으로 22억원이 투자되었으나 사업 수익은 4억 27백만원으로 운영비용의 19.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사업이 과연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즉 5년간 해외법인을 설립하여 운영하면서 인건비, 사무실 운영비용, 법인설립비용, 홍보활동 등의 지속적인 지출만 있었던 것이라고 이의원은 밝혔다.
※ 연도별 재무현황
(단위 : 백만원)
연 도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6 |
합 계 |
시작 현금자본 |
19억 |
17억 |
16억 |
11억 |
6억 |
69억 |
운영비용 |
1억 |
2억 |
5억 |
7억 |
7억 |
22억 |
수익 |
- |
6백만원 |
86백만원 |
1억35백만원 |
2억 |
4억27백만원 |
잔여 현금자본 |
17억 |
16억 |
11억 |
6억 |
39백만원 |
50억39백만원 |
총 합 계 |
37억 |
35억 6백만원 |
32억 86백만원 |
25억 35백만원 |
15억 39백만원 |
145억 66백만원 |
마찬가지로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한 2011년 이후 연도별 직원 현황 및 인건비 지출액도(첨부)세부적으로 살펴보더라도 총 9명의 직원들에게 2011년도에 9천1백만원, 2012년도에 3억 2천만원, 2013년 4억원, 2014년 6월까지 1억3천만원으로 총 9억 4천만원의 인건비가 지출된 것으로 확인 됐다.
이의원은 “ 수익이 총 운영비의 19.4%에 불과한 것도 심각한 문제인데 인건비 지출 금액의 50%에도 못 미친다는 것은 해외법인설립의 운영상에 문제나 운영을 효율적으로 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곧 도로공사의 부채만 증가시킬 수 있어 심히 걱정이 됩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우현 의원은 “법인이 설립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중이기는 하지만 한국도로공사의 부채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고 개선 할 수 방안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첨부 1 – 2011년 이후 연도별 직원 현황 및 인건비 지출액 현황(붙임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