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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해외법인 실적 너무 저조해! 특단의 조치 필요!
작성일 2014-10-08

   

한국도로공사 해외법인 실적 너무 저조해!

특단의 조치 필요!

 

20114월 미국에 총 투자비 20억원을 투자했지만 수익은 형편없는 것으로 나타남.

최근 5년간 운영비용으로 22, 하지만 수익은 운영비용의 19.4%4억원에 불과!

직원 현황 및 인건비는 4년간 총 9명에게 94천만원 지급하였음에도 수익은 인건비 의 50%에도 못 미쳐!

이우현 의원, “이 같은 문제는 해외법인설립의 운영상에 문제나 운영을 효율적으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므로 도로공사의 부채만 증가 시킬 우려가 있어 특단의 조치 가 필요하다.”고 지적함

 

 

도로공사는 총 투자비 20억원으로 20114월 케스타라는 미국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도로공사에서 12, 평화엔지니어링 4, 삼보기술단에서 4억을 투자 하였다.

주주명

지분(%)

납입자본()

비고

한국도로공사

60

12

2011년 납입

평화엔지니어링

20

4

삼보기술단

20

4

총계

100

20

 

 

하지만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한 연도별 재무현황 및 2011년 이후 연도별 직원 현황 및 인건비 지출액(첨부)을 살펴보면 운용비용 및 인건비 집행에 비하여 수익은 형편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세부적으로 연도별 재무현황을 살펴보면 최근 5년간 운영비용으로 22억원이 투자되었으나 사업 수익은 427백만원으로 운영비용의 19.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사업이 과연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5년간 해외법인을 설립하여 운영하면서 인건비, 사무실 운영비용, 법인설립비용, 홍보활동 등의 지속적인 지출만 있었던 것이라고 이의원은 밝혔다.

연도별 재무현황

(단위 : 백만원)

연 도

2010

2011

2012

2013

2014.6

합 계

시작 현금자본

19

17

16

11

6

69

운영비용

1

2

5

7

7

22

수익

-

6백만원

86백만원

135백만원

2

427백만원

잔여 현금자본

17

16

11

6

39백만원

5039백만원

총 합 계

37

35

6백만원

32

86백만원

25

35백만원

15

39백만원

145

66백만원

마찬가지로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한 2011년 이후 연도별 직원 현황 및 인건비 지출액도(첨부)세부적으로 살펴보더라도 총 9명의 직원들에게 2011년도에 91백만원, 2012년도에 32천만원, 20134억원, 20146월까지 13천만원으로 총 94천만원의 인건비가 지출된 것으로 확인 됐다.

 

이의원은 수익이 총 운영비의 19.4%에 불과한 것도 심각한 문제인데 인건비 지출 금액의 50%에도 못 미친다는 것은 해외법인설립의 운영상에 문제나 운영을 효율적으로 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곧 도로공사의 부채만 증가시킬 수 있어 심히 걱정이 됩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우현 의원은 법인이 설립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중이기는 하지만 한국도로공사의 부채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고 개선 할 수 방안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첨부 1 2011년 이후 연도별 직원 현황 및 인건비 지출액 현황(붙임자료 참조)

첨부. 도로공사 해외법인 2011년이후 연도별 직원현황 및 인건비 지출액.hwp
이우현의원 국정감사 보도자료(한국도로공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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