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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관로 시급한 대책마련 필요
○ 최근 5년 간(‘09~‘13) 발생한 수도사고를 확인한 결과 총 366건으로 5일에 한번 꼴로 관로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
○ 이러한 관로사고 중 단수로 이어진 사고가 50건이나 되었으며 이로 인해 190만명의 국민이 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
○ 원인별 관로사고를 분석해본 결과 시설노후로 인한 관로사고가 전체 사고의 30%에 해당하는 109건으로 관로사고의 주된 원인으로 밝혀짐.
○ 하지만 한국수자원공사의 노후관 개량은 2009년 이후 5년간 131.8㎞에 그치는 것으로 밝혀짐.
○ 이우현 의원은 “한국수자원공사는 관로사고 예방에 대한 안일한 자세를 버리고 국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수자원공사의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할 것”이라고 질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