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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국토지주택공사 국정감사>
작성일 2014-10-17

[현장점검]

 LH임대아파트, 화재취약...대책마련 시급

 - 자물쇠로 채워진 옥상출입문

 - 유통기한 없는 노후소화기 수두룩, 20년 이상 소화기 6,606

- ‘불나면 어쩌려고소화기, 소화전 관창 도둑 기승

- 화재비상 탈출구 경량칸막이무용지물

 - 48개월 동안 205건 화재 발생, 38명 사상, 20억여원 피해

 - 48개월 동안 자체소방점검에서 35,170건 불량사례 확인

 

LH상가분양 과열....LH담당직원이 본인‧가족명의로 낙찰 받아

 - LH는 견책이라는 가벼운 처분을 내렸고, 이들이 낙찰받은 상가도 현재 운영 中

 - 평균 낙찰가율 172%, 당초 예정가보다 4.5배 껑충, 평당 8천만원 넘는 곳도

 

도와주고 매 맞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

- 48개월간 716건 발생, 500% 증가

- 이중 술 취해 폭언폭행 268

- 대구경북, 부산울산, 경기, 대전충남, 광주전남 순으로 많이 발생

 

LH아파트 하자투성이, 한 해 평균 11,331건 발생

- 분양이 임대보다 하자많아, 100가구당 43건 발생

- 세종시 100가구당 34건 하자 발생

- 혁신도시별로는 경남, 전북, 대구, 전남, 충북 순으로 많이 발생

- LH임대아파트 4가구 중 1가구가 거치식신발장

- 매입임대주택 업무담당 직원은 전세보증금 42700만원 횡령

 

족쇄된 개발사업 지구...주민 LH성토

- 보상착수 후 미착공 사업 23, 투입금액만 107,676억 원

- 46개 사업은 지구지정만 하고 4~9년이 지나도록 보상착수 안 해,미 시행지구 면적 총 39.1로 여의도

    면적의 9

- 재산권행사 규제, 각종 생활불편에 대해서는 아무런 보상 없어

 

임대아파트 임차권양도불법전대

 - 전문 부동산 서류위조 등으로 관여해 적발 어려워

 - 2003년 이후 총 불법전대임차권양도 총 337건 적발

 - 2009년 이후 임차권 양도신청 2,731건 신청 이중 87.4% 승인

 - 김태원 의원 불가피한 사유 LH로 임대주택 명도 후 입주자 모집공고 등 절차 거쳐 적법한 사람에게 재공급해야

 

희망임대주택 리츠...5년뒤 안팔리면 LH손실 불가피

 

안행부 세혜택 축소... LH 내년 3,179억원 더 부담 - 공공주택 임대료 상승으로 이어져 취약계층 주거비 부담 증가

 

오텐삼십이라고 부르는 전문직(?) 당장 없애라!

- 상담 자문만 해주는 전문위원 265명에 265억원 지급

 

LH임대아파트, 매년 100여건 안전사고 발생

 

⑪ 공포의 임대아파트 승강기 30분마다 고장

 

지난 4년간 21군데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부실시공 45건 적발

- 건설현장 안전관리 소홀 18, 설계도서관련기준과 다른 시공 10건 등 

(김태원 보도자료)141007_한국토지주택공사 국정감사 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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